대만 인디에 대해 어느 정도 또렷한 이미지가 형성된 것 같다. 그건 아마도 부드럽고, 달달하고, 낭만적인 분위기일 것이다. 웬디 완더는 비교적 최근의 예다. 지난 8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섰고 9월 23일 토요일에는 <Asian Pop Stage>라는 무대를 위해 한국을 또 찾는다. 이들의 이야기를 서면 인터뷰로 들어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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